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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명세빈, “난자 얼려∙이혼했다” 충격 고백 연이어

입력 : 2023-06-18 22:50:00 수정 : 2023-06-18 2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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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난자 냉동과 이혼 사실을 연이어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명세빈이 출연했다. 최근 JTBC ‘닥터 차정숙’에서 화제가 된 명세빈은 데뷔 당시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밖에서 화장실도 못 갔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조심스러운 게 있었는데 이제는 편해졌다”며 “막 해도, 욕 먹어도 뭐 어때 싶다”고 말했다.

 

명세빈은 “욕을 먹을수록 인기를 실감했다”며 이미지가 달라진 지금이 오히려 좋다고 밝혔다. 그의 솔직한 고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신동엽은 “명세빈 씨 엄마가 ‘난자 얼리렴’ 해서 했다더라.”며 명세빈의 난자 냉동 소식을 전했다. 명세빈은 “했다. 지금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걸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며 털어놨다.

 

이어 결혼했냐는 패널 어머니의 질문에, 명세빈은 “했다가”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곧 이혼했다는 사실을 전하자 질문을 한 어머니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임원희는 윤민수에게 노래를 배워 ‘술이야’에 도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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