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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같은 옷에 ‘1600만’ 넘게 써…색깔별로 다 사

입력 : 2023-04-13 14:25:00 수정 : 2023-04-13 1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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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색깔별로 장만한 옷 가격이 도합 천만 원 이상이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다.

 

지민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올라온 ‘[EN/JP] 편한 동생들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이날 유쾌한 토크를 하고 간 지민의 귀여운 재킷 코디가 화제가 되었다. 해당 옷과 같은 디자인의 색깔만 다른 재킷을 지민이 착용한 모습이 이미 여러 번 공개됐기 때문.

 

지민은 댄스 챌린지 등에서 해당 재킷을 입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지만 모두 색깔이 달라 눈길을 끌었다.

 

과거에도 지민은 “한 벌만 사기VS색깔별로 사기”라며 옷 구입 성향을 묻는 질문에 ‘색깔별로 사기’를 고른 바 있었다. 이번 코디를 통해 그 취향이 확인되자 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으로는 지민이 색깔별로 구매한 재킷이 상당히 고가의 제품임이 드러나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한벌당 약 4∼500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지민이 이미 입고 나온 색깔들만 확인해도 천만원을 웃돌며, 나머지 색깔도 다 샀다고 가정하면 그 이상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국내외 팬들은 “핑계고에 지민이 옷 진짜 너무 예뻐서 사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진심 훈녀핏”“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민은 최근 발표한 싱글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빌보드 싱글 메인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뜬뜬’, 온라인 스토어 캡처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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