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데뷔 15년 만에 자신의 가장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는 성대라고 밝혔다.
30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유의 본격 성대 자랑 인터뷰! 데뷔 15년만에 밝혀지는 샤이니 온유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온유는 “얼루어를 통해 프로필을 업데이트 해보려고 한다. 아마 15년 만의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다"라며 웃었다.
이날 온유는 자신의 MBTI가 ISFP라고 밝혔다. 그는 “ISFP가 주로 누워있기 좋아하고, ‘그렇구나’라는 말 없이는 살아가지 못한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팬들은 나를 목소리가 좋아서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온유는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은 ‘성대’라고 말하며 목소리에 대한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솔직하고 직관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요즘 솔직하려고 노력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대화하려고 시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유는 지난 6일 첫번째 정규 앨범 ‘Circle’을 발매하여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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