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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대상 후보 선정에 “올리지 마”

입력 : 2023-03-19 17:20:00 수정 : 2023-03-19 1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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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핑계고’ 시상식 대상 후보 선정에 “올리지 마”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끌어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또 수란은 핑계고 (근데 진짜 함)’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남창희의 수란을 보기 위해 다시 모인 멤버들. 유재석은 사전 토크에서 “우리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제작진과 이런저런 얘기를 해야겠지만 재밌는 기획들을 올 한해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무인도를 간다고 하지 않았나? 동욱이 형도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물었고, 조세호는 “그림이 좋다. 무조건 간다. 동욱이 형이 운전하고, 재석이 형이 옆에 앉아 있고, 진경이 누나가 뒷자리에서 자고. 그림이 나온다”며 기대했다.

 

유재석이 “구체적이진 않지만 미리 좀 말씀드리면, 시상식도 좀 할 거다”라는 말을 꺼내자 남창희는 “형 진짜 가지가지 하신다”고 팩폭을 날렸다.

 

시상식 얘기에 이동욱이 슬며시 눈을 피하면서 테이블을 닦는 등 딴짓을 하니, 유재석은 “동욱이 너도 후보야. 너도 후보”라고 했다. 

 

이에 이동욱은 “아이 올리지 마, 아니야 올리지 마”라며 거부했다. 남창희는 “형은 대상 후보다. 대상 후보라서 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19일 기준 조회수 157만 회를 달성하며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올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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