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희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 타임. 소중한 사람들, 분위기 좋은 와인바. 10년이 훌쩍 지나서 그런지 서로 닮아가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인 중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장희진과 대성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N 드라마 ‘왓츠 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장희진은 tvN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 출연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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