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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목표” (복면가왕)

입력 : 2022-10-24 09:07:18 수정 : 2022-10-24 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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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마피아 게임과 진실 게임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볼빨간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를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후 투표 결과 73대 26으로 마피아 게임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진실 게임의 정체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였다. 그는 “사격을 시작하고 아빠 앞에서 춤, 노래를 많이 안 해서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눈치가 빠르다”고 말했다.

 

박찬민은 “어떻게 섭외를 했는지 신기하다. 대회를 앞두고 있어서 훈련을 해야 될 시기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민하는 “다음 주에 중요한 경기가 있어 아빠한테는 훈련 다녀온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박민하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열린다  기회가 된다면 출전하고 싶고, 아빠가 제 경기에 해설을 했으면 하는 큰 꿈이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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