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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진호, 품절남 된다…오늘(23일)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

입력 : 2022-10-23 09:06:35 수정 : 2022-10-23 1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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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한다.

 

김진호는 23일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SG워너비 멤버인 김용준, 이석훈이 맡는다.

 

김진호는 예비 신부와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간의 연애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로써 김진호는 SG워너비 멤버 중 이석훈에 이어 두 번째 기혼남이 됐다.

 

또한 그는 결혼식 당일인 23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결혼사진’의 곡 후반부에는 예비 신부의 목소리를 담았다. 김진호는 결혼식 하객들을 위한 선물로도 ‘결혼사진’ CD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진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며 “뒤에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 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고 밝혔다.

 

1986년생인 김진호는 2004년 그룹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Timeless’, ‘살다가’, ‘내 사람’, ‘라라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역주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진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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