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대표이사 위재민)이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와 홈경기 시구자로 배우 박효준을 선정했다.
박효준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해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드라마 ‘나쁜 녀석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버거형’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시구를 맡게 된 박효준은 “키움히어로즈의 팬으로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승리를 위해 열심히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