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미디어에서 운영하는 팬더티비가 주최한 댄스 버스킹 ‘풍류’가 최근 수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아 성황리에 마쳤다.
팬더티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에 위치한 야외공연장에서 길거리 댄스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현장 MC는 제이블랙&마리의 제자인 주니어블랙과 팬더티비 BJ써니해가 맡아 참가자 및 관중들의 흥을 돋웠다. 이와 함께 ▲Wonder Crew ▲Blank Crew ▲peachx ▲Traveler Crew ▲Nucleus B ▲Afro Korea ▲Beat Sufers ▲Funk Real Move ▲SLBT 등 실력 있는 크루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제이블랙&마리도 멋진 커플 댄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에 참가한 한 댄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어 너무나 아쉬웠지만 이번 거리 댄스 버스킹을 통해 공연에 대한 갈증이 해소돼 무척 기쁘다”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팬더티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팬더티비 측은 “공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관객들과 BJ써니해의 개인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시청하고 호응해 주신 온라인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팬더티비 BJ들의 개성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주최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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