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보람이 진심 어린 소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의 첫 대면식이 펼쳐졌다.
이날 첫 대면식을 가진 WSG워너비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들은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나는 WSG워너비를 통해 더 뜨고 싶다”라는 질문을 건넸고, 12명의 멤버 중 11명이 ‘그렇다’는 버튼을 눌러 눈길을 끌었다.
이보람은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할 거다”라며 “이제는 ‘가수 이보람’의 이름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이보람은 “빚을 청산하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봉선은 “씨야 때 행사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빚이 있냐”며 놀라워했고, 이보람은 “빚이 많다. 활동할 때 돈을 많이 못 벌었다. 빚을 청산하고 싶고, 아빠 차도 오래돼서 새 차로 바꿔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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