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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무진…‘아기싱어’서 첫 동요 ‘횡단보도’ 공개, 최고의 1분 등극

입력 : 2022-04-24 13:43:45 수정 : 2022-04-24 1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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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싱어’가 이무진의 첫 프로듀싱 동요 ‘횡단보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7회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소희, 지유, 윤성 팀이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진은 자신이 프로듀싱한 새 동요 ‘횡단보도’의 각 파트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 소희, 지유, 윤성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윤성은 이무진 팀에 가장 늦게 합류했음에도 놀라운 습득력으로 ‘횡단보도’를 익혀나갔다. 지유는 자신의 파트를 헷갈려했으나 이무진의 지휘에 맞춰 금세 당당하게 촬영을 마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희는 가장 어렵고 긴 파트를 묵묵히 소화해내며 리더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무진과 세 명의 아기싱어가 함께한 ‘횡단보도’ 뮤직비디오는 깜찍한 영상 효과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만큼 이무진 팀이 선보일 콘서트 본 무대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기싱어’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실제로 배우게 될 국민동요 탄생이라는 취지 아래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지상 최대 동요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방송 당일에는 실시간 집계되는 시청자들의 응원 문자에 따라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차세대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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