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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해 “미주, 유주와 바람피우냐고…죄책감 들더라”

입력 : 2022-04-12 17:07:08 수정 : 2022-04-12 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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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미주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게스트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의 옴므파탈”이라고 한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주에 유주 씨와 노래를 불렀는데 두 분이 달달했다는 반응이 있었다. 근데 미주가 그걸 봤다더라. 나한테 연락이 왔다. ‘오빠 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나요’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한해는 “저한테 캡처해서 보내주셨는데, 왠지 모르게 죄책감이 들었다. 미주한테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찝찝한 마음으로 며칠을 보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TV를 보는데 ‘식스센스’에서 남자배우 분에게 추파 던지는 걸 봤다. 며칠 동안 가슴앓이 한 건 뭔가 싶었다. 본인은 매번 비즈니스라고 하고”라고 토로했다.

 

이어 “미주와 유주 중 누가 비즈니스 관계냐”는 질문에는 “꼭 선택해야 한다면 미주”라고 밝혔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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