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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SM엔터테인먼트 떠난다…“30살 새 출발하는 시기”

입력 : 2022-04-08 12:57:40 수정 : 2022-04-08 13: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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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레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쓰여진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레이는 EXO 멤버들과 SM 회사 직원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금은 직원으로서 SM과 헤어지는 때가 된 거 같습니다. 30세 나이에 새 출발 하는 시기가 된 거 같기도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항상 멤버들과 함께 할 겁니다. 언제나 레이로 곁에 있을게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레이는 “장이씽은 중국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인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EXO 사랑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는 지난 2012년 엑소의 유닛 EXO-M으로 데뷔, 국내에서는 엑소 멤버로 활동하며 ‘으르렁’, ‘코코밥’(Ko Ko Bop), ‘러브샷’(Love Shot), ‘옵세션’(Obsession)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국내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레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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