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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심이영 “배우 데뷔 전 회사서 경리 업무…첫 오디션에 합격”

입력 : 2022-04-07 10:58:56 수정 : 2022-04-07 1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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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이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윤해영, 심이영, 하승리, 박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이영은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원래 일반 회사에서 경리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 지인의 권유로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때마침 회사 생활이 무료하다는 생각을 했다. 퇴근 후 연기 학원을 갔는데 첫날부터 너무 재미있더라. 살면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느낀 게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와 학원을 병행하다가 3개월 만에 첫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붙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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