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심형래 “전성기 시절 수입? 아파트 160채 살 수 있을 정도” (신과한판)

입력 : 2022-02-27 23:27:18 수정 : 2022-02-27 23:27: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서는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광고를 그렇게 많이 찍으셨다고. 얼마나 많이 찍으셨냐”라고 물었고, 심형래는 “100편 넘게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과회사 전속 모델만 8년 했다”고 전했고, 이에 MC들은 “심형래의 세상이었다”며 감탄했다.

 

또한 심형래는 전성기 시절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허경환은 “제가 듣기로는 현재 시세로 해마다 1천억 원을 벌었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형래는 “당시 집값 시세로 따지면, 84년도 당시에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7800만원에 샀는데 그게 지금 40억원이다. 제가 CF 한편에 8000만원을 받았다. 그런데 제가 100편 넘게 찍었으니까”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아파트 160채를 구매할 수 있었던 수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영화 ‘영구와 땡칠이’는 러닝 개런티로 받았는데, 그때 배우들이 3000만원을 받을 때 제가 2억을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신과 한판’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