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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이세영 “출연료 전부 내 통장에…母가 경제활동 가르쳐줘”

입력 : 2022-02-20 09:29:33 수정 : 2022-02-20 09: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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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출연료를 자신 명의로 된 통장에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세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세영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내가 어렸을 때 어떤 충격적인 걸 목격하고 한 말이 있다. 그게 뭘 거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민경훈은 “세영이는 출연료가 300만 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엄마가 500만 원을 받았던 것 아니냐”고 농담했고, 이세영은 “엄마가 따로 200을 챙긴 거지”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미성년자라서) 어머니가 받았을 거 아니냐”며 이세영의 출연료 행방을 물었다.

 

그러자 이세영은 “내 계좌가 있으니까 어머니께서 내 명의로 된 통장에 다 넣어주셨다. 나는 그때그때 확인했다. 어머니께서 일부러 하나하나 가르쳐주셨다”고 어머니의 경제 교육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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