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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써니힐 빛나 “계약해지 직전에 ‘놀면 뭐하니’ 섭외…길에서 울컥”

입력 : 2022-01-19 15:07:41 수정 : 2022-01-19 15: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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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빛나가 MBC ‘놀면 뭐하니?’ 섭외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써니힐 미성, 빛나, 주비, 코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써니힐 멤버들에게 “‘놀면 뭐하니?’의 ‘도토페’ 주인공들이다. 처음 섭외 연락은 누가 받았나”라고 물었고, 빛나는 “섭외 연락은 제가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빛나는 “무대가 좋아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데 무대가 없으니 지치고 회사 사정도 안 좋았다. 어느 순간 눈치가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타 씨에게 12월 말에 대표님을 놓아드리자고 얘기하고 계약해지 요청을 하려 했다.  그런 마음 상태였는데 매니저가 ‘누나 큰일 났다’고 하더라. ‘놀면 뭐하니?’에 섭외됐다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구나 해서 길거리에서 울컥했다. 압구정 로데오에서”라고 섭외 당시를 회상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정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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