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돌싱포맨’ 양세형 “예쁘다 생각한 女, 양세찬과 만나고 있더라”

입력 : 2021-11-10 10:00:43 수정 : 2021-11-10 10:00:4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과의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양세형, 장동민,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세형은 “형제가 둘 다 좋아한 여자가 있었던 적 없었냐”라는 질문에 “예쁘다고 생각한 친구가 있는데 세찬이랑 만나고 있었던 경우는 있다. 어렸을 때”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그럼 기분이 어떠냐”라고 궁금해했고, 양세형은 “뿌듯했다. 동생이 아름다운 친구를 만나는구나 하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제수씨를 흠모한 건 아니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양세형은 “그럼 안되죠. 친동생인데. 흠모는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