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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심규혁, 안영미 응큼세포 연기 칭찬…“너무 잘 녹아들더라”

입력 : 2021-11-02 16:42:59 수정 : 2021-11-02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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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응큼세포 연기로 칭찬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세포들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 이장원, 사문영, 심규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미의 세포들’에서 이장원은 출출이 세포를, 사문영은 불안이 외 여러 세포를 연기했다. 또 심규혁은 이성이 외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안영미 또한 드라마에서 응큼이 세포를 맛깔나게 연기했다. 이에 심규혁은 “응큼한 분인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너무 잘 녹아들더라”고 칭찬했다.

 

안영미는 “성우라는 걸 처음 해보기 때문에 톤 잡는 것도 어려웠고 민폐가 될까 봐 걱정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장원은 “너무 열심히 하시고 잘하셨다”면서도 “감독님이나 PD님들이 항상 ‘영미 씨 거기까지!’라고 하시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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