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1일 선수 12명에 대해 다음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상 선수는 투수 임현준, 봉민호, 김동찬(육성), 조경원(육성), 안도원(육성군보류), 포수 김결의, 내야수 백승민, 김재현, 김태수(육성), 외야수 이현동, 최선호(육성), 김경민(육성) 등 12명이다.
삼성은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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