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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박기웅도 인간쓰레기”…엄기준X윤종훈과 빌런 4인방 (해치지 않아)

입력 : 2021-10-13 10:50:53 수정 : 2021-10-13 1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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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박기웅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는 몰래 온 손님으로 박기웅이 등장했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폐가 하우스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과 짧은 휴가를 보내고 열흘 후, 박기웅이 먼저 폐가 하우스에 나타났다.

 

이날 봉태규는 박기웅에 대해 “‘리턴’ 드라마를 통해 만났다. 시체를 유기하고 범죄를 저질렀다. 저희와 비슷한 인간쓰레기 느낌이다. 먼저 만난 인간쓰레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봉태규, 윤종훈과 함께 박기웅 역시 드라마 ‘리턴’에서 악역을 연기한 것.

 

이어 박기웅도 이들과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엄기준에 대해 “10년 전부터 같은 농구단에서 형, 동생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셋 다 너무 여리여리하다. 기준이 형은 배만 나오고, 태규 형 흑역사는 진짜 많이 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엄기준은 박기웅에게 “네가 할 일이 많다. 벽에 페인트칠을 할 거다”라고 말했고, 봉태규는 “우리가 가도 넌 여기서 계속 그림을 그려야 한다”라며 짓궂게 놀렸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해치지 않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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