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바라던바다’ 선우정아, 아이유도 어렵다던 ‘고양이’…이수현과 재탄생

입력 : 2021-08-17 13:59:15 수정 : 2021-08-17 13:59:1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선우정아가 이수현과 함께 ‘고양이’를 열창해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성 바닷가에서 처음 선보이는 출연진들의 힐링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윤종신은 고성 바(BAR) 메뉴와 어울리는 자작곡 ‘막걸리나’를 선곡해 센스 넘치는 가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선우정아와 이수현이 처음 호흡을 맞춘 듀엣 무대에도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은 아이유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된 선우정아의 ‘고양이’라는 곡을 선곡,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신선한 조합으로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선우정아와 이수현은 자유분방한 스캣을 관객들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따라 하기 힘들 정도로 화려한 스캣에 이동욱은 “그걸 어떻게 따라 해!”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아이유는 ‘고양이’ 메이킹 필름을 통해 “이번 노래가 정말 어려웠다. 그런데 선우정아는 이걸 매우 편하게 부른다. 또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게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과연 선우정아와 이수현이 다시 부른 ‘고양이’ 무대는 어떠할지, 오늘(1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바라던 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JTBC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