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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보아 “내 모습 볼품없어 보였다” 스피카 해체 심경

입력 : 2021-04-22 13:26:00 수정 : 2021-04-22 13: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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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여성 듀오 킴보의 김보아가 스피카 해체 후의 심정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황치열, 박봄, 고우리, 김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김보아에게 “2017년 스피카가 해체했다. 해체 당시의 기분이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보아는 “사실 약간 시원섭섭했다”며 “내 마음대로 먹을 것 막 먹고 지냈는데 어느 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살도 많이 찌고 볼품이 없어 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보아는 “그 후 코러스랑 가이드 등 다양한 녹음에 참여했다”며 “청하의 ‘벌써 12시’, 모모랜드의 ‘뿜뿜’도 가이드와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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