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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될 수 있길”…유니티 출신 수지, 윤조 이어 이현주 응원

입력 : 2021-03-03 15:59:09 수정 : 2021-03-03 1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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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이현주와 그룹 유니티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수지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수지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지는 이현주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최근 ‘왕따 논란’에 휩싸인 이현주를 응원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주가 그룹 에이프릴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탈퇴했다는 폭로 글이 게재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DSP 미디어 측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히며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자 과거 그룹 유니티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윤조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고 저는 믿는다. 그러니 더는 괴롭히지 마라.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다. 아는 척하면서 쓸데없는 관심으로 그만 괴롭히라”며 이현주를 응원한 바 있다.

 

한편, ‘왕따 의혹’과 관련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자 DSP 미디어 측은 “이 시간 이후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한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정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사진=이수지·이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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