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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파경설’ 김혜선은 침묵 중…前남편과 이혼 사유 주목

입력 : 2020-12-09 10:36:43 수정 : 2020-12-09 1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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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김혜선의 3번째 이혼설이 불거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 남편과의 파경 이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2017년 TV 조선 ‘원더풀데이'에서 “(두번째 전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밀어줬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그래서 돈을 못해주겠다고 했더니 여러 명을 데리고 방송국 대기실로 찾아왔다. 매니저, 코디 휴대전화도 압수했다"며 "돈을 안 준다고 했더니 화를 내고 (대기실에서) 흉기를 휘둘렀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어 “남편이 미안하다고 하며 돌아갔다. 창피한 걸 떠나 내가 죽을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기도. 

 

앞서 지난 8일 한 매체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사업가 남편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연예계에 데뷔, 청순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5년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8년 만에 이혼했고, 2004년 재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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