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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심술에…KBO리그 잠실-수원 경기 우천 취소

입력 : 2019-09-07 17:36:26 수정 : 2019-09-07 18: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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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KBO리그에 태풍이 몰아쳤다.

 

7일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북상했다. 그 여파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LG(잠실), SK-KT(수원) 경기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됐다.

 

잠실에서는 두산 이용찬과 LG 차우찬이 맞붙을 예정이었다. 이튿날인 8일 두산은 그대로 이용찬이 나서고, LG는 켈리가 선발 등판한다.

 

수원은 SK 문승원과 KT 알칸타라의 매치업이었다. 8일 SK는 산체스, KT는 쿠에바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날 우천 순연된 잠실 두산-LG전은 추후 편성된다. 수원 SK-KT전은 오는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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