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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울산의 대구전, 문수경기장으로 모이자

입력 : 2019-05-28 09:14:40 수정 : 2019-05-28 0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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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울산현대와 대구FC의 K리그1 14라운드 경기가 29일 오후 7시 30분에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전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경기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일반석 티켓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경기에 한정하여 처갓집 양념치킨과 함께 하는 ‘처돌이 패키지’가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이다. 구매자에게는 일반석 티켓과 함께 처갓집 양념치킨의 ‘The 화이트 치킨’ 1마리와 마스코트 처돌이 인형이 증정된다.

 

이번 경기부터 보급형 유니폼인 레플리카와 구단 깃발이 현장에서 판매되어, 무료 증정되는 클래퍼와 함께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의 응원 도구로 쓰일 예정이다.

 

장외에서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자율 시상대가 마련되고 문수 열린마당(버스킹 공연), 어린이 놀이터(문수 리틀 서킷, 어린이 사격장, 블레이드 게임장, 어린이 트램펄린)도 함께 운영되어 경기 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식전 그라운드에서는 현대중공업 임원후원회 선정 4월 최우수 김태환을 위한 시상식이 열리고, 임원후원회 대표인 현대미포조선의 신현대 대표이사의 시축으로 경기 시작을 알린다.

 

하프타임에는 처갓집 댄스 타임이 열려, 당첨자에게 처갓집 양념치킨 제품을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엔 뒤풀이 마당에서 버스킹과 치어리더 ‘울산큰애기’ 공연이 진행되며,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인사하는 자리가 열린다.

 

울산현대의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문수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울산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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