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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7 10:47:07, 수정 2018-04-27 10:47:07

    ‘전설’ 효도르vs프랭크 미어… MMA ‘벨라토르198’서 격돌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효도르 vs 프랭크 미어

      ‘전설’ 효도르와 프랭크 미어가 격돌해 격투기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 효도르와 프랭크 미어의 해비급 토너먼트인 ‘벨라토르198’은 오는 29일(일) 오전 10시 KBSN스포츠에서 위성 생중계된다.

      격투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4월의 마지막 MMA대회인 벨라토르198이 4월 28일, 미국 일리노이 로즈먼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 때 헤비급 최강자였던 두 선수가 다시 맞붙는 경기이기 때문에 격투기 팬들은 이번 대회를 지켜보며 두 선수의 화려했던 과거를 추억할 수도 있다.

      벨라토르에서 또 한 번의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두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직까지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 두 선수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이 경기의 승자는 4강 토너먼트에서 퀸튼 잭슨을 꺾고 올라온 차엘 소넨과 맞붙게 된다.

      KBSN의 김남훈 해설위원은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프랭크 미어의 벨라토르 이적 후 첫 경기일 뿐만 아니라 상대가 마지막 황제라 일컬어지던 효도르이기 때문에 이 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다. 게다가 여기서 이긴다면 토너먼트 우승까지 바라보며 벨라토르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리고 프라이드 챔피언 출신으로 무려 9년간 28승 무패를 기록했던 전설 그 자체인 효도르는 경제적 처우와 후배들의 출전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작년 벨라토르와 계약을 맺었지만 데뷔전에서 맷 미트리온에게 충격적인 1라운드 74초 TKO를 당했다. 이번에도 진다면 메인 이벤터 자리가 흔들릴 수도 있다. 벨라토르 헤비급 황제의 대관식에 누가 후보로 올라갈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라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벨라토르198 중계를 맡은 김기웅 아나운서는 “효도르의 영광의 시절을 기억하는 많은 팬들이 그 시절 자신들의 영웅이 여전히 건재함을 확인하길 바랄 것이다”라며 “두 선수가 과거를 넘어서는 오늘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지켜보라”며 이번 대회가 갖는 의미를 더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벨라토르 M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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