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돌아온 정선편 1회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이 출연한 '옥순봉 봄'편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옥택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여배우 박신혜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가 마음에 들면 하트밭에 들어가기로 했던 옥택연은 박신혜와 함께 하트밭에 갔고, 꽃까지 선물했다.
박신혜는 고깃집 딸로 쌓은 요리내공을 선보였고 시골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최적의 게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이에 옥택연은 "지금까지 있었던 게스트 중에서 한번도 고정을 바라지 않았다. 그런데 성격도 좋고 요리도 잘하고 싹싹하고 나보다 어리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