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민요 ‘쓰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지나는 전남 고흥군의 특산품 석류의 홍보대사 겸 모델로 선정돼 전국 각지에 석류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동참한다.
4일 소속사 인우기획에 따르면, 유지나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석류의 59%를 재배하고 있는 전남 고흥군에서 석류를 이용해 가공되는 석류엑기스는 물론 석류비누, 석류물비누, 석류팩 등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고흥군의 한 관계자는 “군의 특산품 중 하나인 석류는 여성 호르몬 합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웰빙과일”이라며 “평소 웰빙생활을 즐기는 유지나씨가 석류와도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홍보대사와 모델로 적극 추천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인우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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