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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노는 소리가 소음?"…안재욱, 딸 초등학교 운동회 민원에 '씁쓸'

입력 : 2026-11-05 09:21:21 수정 : 2026-11-05 0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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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안재욱. 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배우 안재욱이 초등학교 운동회를 둘러싼 소음 민원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안재욱, 정영주, 엔믹스 릴리, 유병권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의 학교 운동회에서 사회를 맡았던 일화를 공개하면서 "아빠의 재능 기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던 건 (운동회가 끝날 때쯤)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더라. 애들 함성 소리,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온 것"이라며 "애들 뛰노는 소리가 하루에 고작 몇시간인데 그게 어떻게 소음이 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안재욱은 "우리 모두 초등학교 때 운동회의 추억이 남아있지 않나"라며 "왜 일부 어른들이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없애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2015년 9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은애 기자 eun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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