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세영이 취업 실패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 인디밴드 보컬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Zero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가 펼치는 ‘취향 저격’ 로맨스다.
오세영은 극 중 팍팍한 취업 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취준생 이은채 역을 맡았다. 흥과 사랑이 넘치고 화와 눈물에도 솔직한 이은채는 ‘인간 희로애락’ 그 자체다.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과 통통 튀는 비글미까지 갖췄다. 계속되는 취업 실패에도 좌절하기보다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초긍정 인물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웹툰 속 이은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오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발랄한 표정은 통통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비글미까지 더해져 ‘인간 ENFP’ 이은채의 캐릭터를 단번에 각인시킨다.
또 다른 스틸컷 속 오세영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이은채의 성격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가운데, 다채롭게 변화하는 표정에서는 평범한 일상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이 돋보인다.
오세영은 풍부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사랑스럽고 엉뚱한 이은채를 러블리한 색깔로 그려나갈 전망이다. 특히 냉철하고 이성적인 권도혁과 극과 극의 성향을 지닌 이은채가 서로의 삶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어떤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또한 성훈과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 웹툰(글 시크크 작가)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 ‘딜리버리 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등을 연출한 강솔 감독과 ‘우리, 집’,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을 선보인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오세영 배우는 촬영 전부터 이은채라는 인물을 세심하게 고민하며 캐릭터를 만들어왔다. 그녀는 작은 표정과 말투 하나까지 세심하게 표현하며 이은채에 생명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권도혁과 만나면서 펼쳐질 이은채의 새로운 모습과 두 사람의 호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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