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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결방 대신 몰아보기…서강준·안은진 촬영장 포착

입력 : 2026-09-23 09:17:44 수정 : 2026-09-23 0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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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공
KBS2 제공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이번 주 방송을 쉬어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콘텐츠가 마련됐다.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은 23일 주요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추석 연휴를 맞아 기존 방송분을 다시 볼 수 있는 몰아보기 편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10년째 연애 중인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를 중심으로 결혼과 이별 사이에서 고민하는 장기 연애 커플의 현실적인 감정과 관계 변화를 그린다.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들이 마주하는 사랑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극 중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는 배우들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특유의 다정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안은진 역시 카메라 밖에서 편안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안은진과 날카로운 대립을 보여준 이주안은 촬영장에서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조아람 역시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남궁미도 패밀리’ 배우들의 끈끈한 호흡도 눈길을 끈다. 김미경을 중심으로 김남희, 이민재, 이주원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 중 오랜 시간 가족처럼 지내온 남궁호와 이미도의 관계를 뒷받침하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촬영장에서도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본방송 공백을 채울 특별 편성도 마련됐다. 너 말고 다른 연애 1~4회 몰아보기는 23일과 26일, 30일 각각 80분 편성으로 방송된다.

 

이번 특별 편성에서는 남궁호와 이미도가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과정부터 매년 함께해온 첫눈 기념일이 어긋나는 4회 엔딩까지 주요 이야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이라는 미래를 바라보기 시작한 가운데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기존 방송을 다시 시청하며 두 사람의 감정선과 관계 변화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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