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자신의 외모를 품평하는 누리꾼의 댓글에 소신 있는 일침을 가했다.
윤혜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생애 첫 혼자 여행인데 사진을 남겨야 한다”는 글과 함께 휴가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이 “너무 말랐다”며 염려를 빙자한 외모 평가 댓글을 남기자, 윤혜진은 즉각 대응에 나섰다.
윤혜진은 “네, 전 말랐다. 그게 왜요?”라고 반문한 뒤 “타인의 몸을 두고 뚱뚱하든 말랐든 품평하는 것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각자 본인의 몸을 건강하게 잘 챙기자”며 당당한 소신을 밝혔다. 타인의 신체 조건에 대해 무분별하게 언급하는 인터넷 문화에 경종을 울린 셈이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및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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