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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도 동호인 500여명 금산 모인다… 국무총리기 시도대항대회 개최

입력 : 2026-09-10 20:00:00 수정 : 2026-09-10 2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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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검도회 제공
사진=대한검도회 제공

 

전국 생활체육 검도 동호인들이 충남 금산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 대한검도회는 11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13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시·도대항검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한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남녀 7개 종별에 걸쳐 60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일에는 개인전, 13일에는 단체전이 열린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검도회와 금산군검도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금산군, 금산군의회, 충청남도체육회, 금산군체육회가 후원한다. 13일 오전 10시엔 문정우 금산군수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 선언과 선수 선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태원 대한검도회장은 “지난해 아시아·오세아니아검도연맹 창설을 주도하며 국제 검도 발전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검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안게임에서 검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의 건강한 삶에 새로운 활력과 소중한 동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가운데 화합과 우정이 넘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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