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의 스트리트 농구 모바일 게임 ‘NBA 덩크 시티’에 NBA 레전드 두 명이 새로 들어왔다. 더크 노비츠키와 러셀 웨스트브룩이다.
노비츠키는 21년을 한 팀에서만 뛴 파워포워드로, 게임 안에서도 트레이드마크인 ‘한 발 페이드어웨이’로 상대 수비를 흔든다. 리바운드와 포스트 플레이까지 소화하는 만능형이다. 웨스트브룩은 포인트 가드 특유의 돌파력과 스피드가 강점이다. 블로킹을 무력화하는 ‘토마호크 덩크’ 같은 기술로 골밑을 파고든다. 성향이 정반대인 두 선수를 한 번에 풀어 라인업 구성의 폭을 넓힌 셈이다.
한국 출시 당시 관심을 모았던 카와무라 유키는 ‘상시 보급 상자’에 추가됐다. 빠른 스피드와 어시스트 능력이 특징으로, 기간 한정이 아닌 상시 획득이 가능해졌다.
새 게임 패스도 함께 열렸다. 프리미엄 패스를 등록하면 여름 한정 코스튬 ‘심심풀이 사우나’를 받을 수 있고, 미션과 레벨 보상도 늘었다. 레벨을 올리면 ‘슈퍼스타 등장 티켓’ 등을 확정 지급하며, 레벨 50을 찍으면 원하는 선수 한 명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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