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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아이치·나고야 AG 앞두고 태국 우수선수 초청 합동훈련 실

입력 : 2026-09-08 07:01:36 수정 : 2026-09-08 07: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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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 국외 우수선수 초청 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 말 개최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제 정상급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실전 감각과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초청 훈련에는 태국 해군팀 남자 선수단과 태국 혼다팀 여자 선수단이 참가한다. 참가 규모는 태국 해군 남자팀 6명, 태국 혼다 여자팀 6명 등 총 12명이다. 태국은 세계 세팍타크로를 대표하는 강국으로,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 대회 수준의 경기 흐름과 전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태국 초청선수단은 9월 7일 입국 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오후 훈련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 포지션별 전술훈련, 기술 교류 등 총 6일간의 훈련 일정을 진행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번 초청 훈련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주요 국제 대회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태국 우수선수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양국 간 스포츠 우호 관계 증진은 물론, 세팍타크로 종목의 국제 네트워크 확대화 향후 협력 기반 마련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흔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과 곽성호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태국 선수들은 빠른 공격 전개와 높은 결정력을 갖춘 만큼, 이번 합동 훈련은 국제 대회 수준의 경기 템포와 전술 대응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연습경기를 통해 서브 리시브, 수비 전환, 공격 결정력 등 경기력의 세부 요소를 보완하고, 아시안게임 본 무대에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국외 우수선수 초청 훈련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 매우 의미 있는 실전 점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국 우수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국제대회 현장에서 필요한 경험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은 이번 초청 훈련을 통해 최종 전력을 점검하고, 오는 9월 17일에 일본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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