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의 서창완(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과 성승민(한국체대)이 세계선수권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AG) 전망을 밝혔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25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2026 국제근대5종연맹(UIPM)세계선수권 혼성계주 경기에서 펜싱, 수영, 레이저런(육상+사격) 합계 1096점을 기록하며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이번 경기는 우천으로 신규 도입 종목인 장애물 경기가 취소되며 총 4개 종목 합산으로 순위를 가렸다.
출발부터 산뜻했다. 첫 종목인 펜싱에서 250점을 획득하며 1위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수영에서 332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로 마 지막 레이저런 출발선에 섰다. 레이저런에서 둘은 흔들림 없는 사격과 폭발적인 스퍼트로 514점(2위)을 추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지난해 계주 세계선수권에서 혼성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서창완은 지난 5월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AG 전망도 밝힌다. 계주 종목은 AG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좋은 컨디션을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이번 대회는 AG 전 마지막 실전 무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