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누적성금 25억’ 임영웅, 집중호우 피해에 2억 기부…영웅시대와 함꼐 ‘선한 힘’

입력 : 2026-08-24 09:17:32 수정 : 2026-08-24 09:28: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해에도 나눔을 이어갔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최근 남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총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랑의열매가 진행 중인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경남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의 긴급 구호와 임시주거 지원, 피해 복구 및 일상 회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 거제와 통영 등 남부지역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영웅은 갑작스러운 비로 소중한 것을 잃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뜻을 성금에 담았다.

 

꾸준한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2021년 이후 생일과 명절은 물론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해왔다. 이번 성금을 포함해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성금은 25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올해 생일을 맞아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저소득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비로 직접 전달한 2억원까지 더하면 누적 기부금은 총 27억원 규모다.

 

임영웅의 선행에는 팬들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영남지역 대형 산불 당시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4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도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6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호우 피해 지역인 거제에서도 ‘영웅시대 거제’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각 지역 팬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임영웅의 활동도 계속된다.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이어 9월 8일에는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을 발매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나눔과 공연,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