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톰 크루즈가 있고 홍콩에 양자경이 있다면, 우리에겐 배우 엄정화가 있다.
장르를 불문한 필모그래피로 관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쌓아온 엄정화가 오는 8월 12일 영화 '오케이 마담2'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이번 복귀작 '오케이 마담2'는 개봉을 앞두고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할리우드 대작들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강렬한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백상·대종상' 주연상 석권한 독보적 연기력과 흥행 스펙트럼
엄정화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흥행 보증수표'이자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독보적인 아티스트다. 영화 '해운대'로 천만 관객 신화를 썼을 뿐만 아니라, '댄싱퀸'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몽타주'로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석권하며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주연 연기력을 완벽히 검증받았다.
또한 '미쓰 와이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닥터 차정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탁월한 흥행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비행기에서 초호화 크루즈로…손익분기점 돌파 이어 프랜차이즈화
지난 2020년 개봉한 전편 '오케이 마담'은 팬데믹이라는 극장가 상황 속에서도 입소문과 VOD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번 속편 '오케이 마담2'는 좁은 비행기 기내를 벗어나 푸른 바다 한복판의 초호화 크루즈로 무대를 전격 확장하며 코믹 액션 프랜차이즈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영화는 더위와 현생 탈출을 꿈꾸며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예기치 못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을 그린다.
◆꽈배기 집 사장과 레전드 요원 사이…엄정화의 입증된 캐릭터 소화력
엄정화가 맡은 주인공 '미영'은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렸던 공격력 만렙의 레전드 요원이다. 하지만 현재는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부진한 사업, 철부지 백수 남편, 사춘기 딸 뒷바라지까지 치열한 현생을 살아가는 소시민이다.
정신없는 일상 속 초대받은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에서 납치 사건이 발생하자, 미영은 잠들어 있던 히어로 본능을 다시 깨우며 완벽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엄정화는 생활력 강한 캐릭터의 인간미부터 시원한 고난도 액션의 노련미까지 유연하게 오가며 웃음과 페이소스,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살아있음 느껴"…관객 호평 속 열기 고조
이번 작품에 대해 엄정화는 "애정하는 '오케이 마담'의 속편이 만들어져 너무 기뻤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배우로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 작품이다"라며 특별한 소회를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과 공동제작에 이름을 올린 배우 박성웅은 각각 "관객분들이 엄정화 배우를 보며 톰 크루즈 같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좋겠다", “엄정화라는 배우가 액션을 이렇게나 잘 한다는 것을 이번 영화를 보시고 가면 좋겠다”라며 한국형 액션 히어로로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시사회와 무대인사 이후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과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역들과 이철하 감독은 대구와 부산 무대인사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개봉 전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타파할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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