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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한마당, 내년엔 순천서 만나요

입력 : 2026-08-06 07:30:05 수정 : 2026-08-06 0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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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기원 제공
사진=국기원 제공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닷새간의 열전을 마치고 차기 개최지인 전남 순천으로 무대를 넘겼다.

 

국기원과 순천시는 5일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회 준비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참가자 편의 제공 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7년 대회는 내년 7월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국기원 제공
사진=국기원 제공

 

협약식에 이어서는 지난 1일부터 국기원에서 펼쳐진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폐막식이 진행됐다.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과 윤웅석 국기원 원장, 손훈모 순천시장, 한혜진 조직위원장, 각 부문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한마당기 이양식이 열렸다.

 

윤 원장은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순천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도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빛을 열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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