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맞대결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은 30일 “오는 8월1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에 박진영이 승리 기원 시구를 맡는다”고 밝혔다.
1992년 가수로 데뷔한 박진영은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를 창립했다. 비,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를 발굴했다. 국내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엔 초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K-팝을 비롯한 대중문화의 지속적인 확산과 문화강국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WET’이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2026’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되는 등 가수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구를 맡게 된 박진영은 “두산의 시구를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두산 팬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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