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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공격포인트’ 안양 에이스 마테우스 “팀원들이 도와준 덕분”

입력 : 2026-07-23 07:11:44 수정 : 2026-07-23 07: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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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마테우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 마테우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팀원들이 도와준 덕분이죠.”

 

멈추지 않는 공격포인트 행진. 마테우스(FC안양)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FC안양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1995에 3-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안양은 승점 27(6승9무4패)로 6위로 도약했다.

 

승리 일등 공신은 마테우스다.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마테우스는 1-1로 맞선 후반 5분 상대 수비수 이재원이 패스 미스를 하자 그대로 공을 빼앗은 뒤 역전골을 뽑았다. 9분 뒤에는 강지훈과 이대일 패스를 맞추며 어시스트를 해냈다. 최근 5경기에서 4골 2도움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득점 5위(7골), 도움 1위(5도움)로 복덩이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동료들이 도와준 덕분이라고 했다. 마테우스는 “팀원들이 도와줘서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팀원들이 저를 도와주는 것처럼 본인 역시 팀에 도움을 주는 것밖에 없다.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올해로 안양에서 3년 차를 맞은 그는 최근 팀과 재계약을 했다. 그는 “그동안 훈련이나 여러 태도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재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계약 후에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기 때문에 오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팀원들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이뤄낼 수 없었다. 팀원들에게 승리로 보답했다”고 힘줘 말했다.

 

최근 수비 가담도 많아졌다는 평가에는 “팀을 생각해야 하는 게 우선”이라며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늘 개인적인 것보다 팀플레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유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천=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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