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유튜버 박위가 재활 기구에 의지해 두 발로 일어서는 감동적인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박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위가 과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함께 이끌었던 진성과 함께 일어서는 과정이 담겼다. 박위가 “너와 내가 서 있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자”며 의지를 다지자 진성은 “형, 근데 키가 너무 작다”라며 장난스런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박위는 아내 송지은의 세심한 도움 속에 재활 장비 앞에 섰다. 송지은은 하반신 마비 환자의 기립을 돕는 기구를 숙련된 손길로 채워주며 남편의 도전을 도왔다. 기구에 의지해 천천히 일어선 박위와, 옆에서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힘을 실어주는 송지은의 모습이 짙은 울림을 전했다.
한편 박위는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선한 영향력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화제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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