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임영웅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손에 쥐고 있는 2026년 월드컵 티켓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미국 뉴욕·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 관람을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임영웅과 지인들은 최근 결승전이 열리는 뉴욕을 방문해 월드컵의 열기를 미리 느꼈다. SNS에 여행 과정을 공유한 임영웅은 메시를 본딴 마네킹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절하는 등의 사진으로 현지의 분위기가 전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열혈 축구팬을 자청했던 임영웅이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리오넬 메시를 밝혀왔던 그는 과거 한 콘텐츠에서 “리오넬 메시는 올 타임 넘버원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이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여름 자신의 이름을 건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으로 시청자를 만난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2(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지난 16일 예매 오픈을 시작해 전 회차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월드컵경기장에 이어 두 번째 스타디움 공연을 펼치게 됐다. 노래와 무대, 스케일 등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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