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사전 예매량 21만 1012장을 기록하며 39.1%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극장가 흥행 돌풍 중인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는 34.0%로 2위에 자리했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이날 200만 관객 돌파까지 확실시되는 ‘호프’를 개봉 10일이 남은 ‘스파이더맨’이 끌어내린 것이다. ‘호프’의 압도적인 흥행 추세를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멈춰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같은 예매 기록은 배우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 3부작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 수치다. 개봉 2일 전 예매량 7만 장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3일 전 13만 장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 7일 전 14만 장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수치를 가뿐히 경신했다.
오는 29일 북미보다 빠르게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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