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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탈출 시동…삼성화재, 아시아쿼터로 중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왕빈 영입

입력 : 2026-06-09 16:37:37 수정 : 2026-06-09 1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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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제공
사진=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제공

 

새로운 얼굴로 전력 강화를 꿈꾼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9일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중국 국가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 중인 왕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장신 세터 도산지(호주)를 영입했다. 하지만 시즌 내내 선수단과의 호흡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너지 효과도 없었다. 결국 삼성화재는 36경기 6승 30패(승점 19점)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팀 경기력 강화를 위한 최적의 아시아쿼터 선수를 검토했고, 최종적으로 왕빈을 낙점했다. 196cm의 신장을 보유한 왕빈은 2023~2024시즌 중국 리그 최우수 윙스파이커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력과 강한 서브가 강점이다.

 

구단 관계자는 “왕빈의 영입으로 다양한 공격수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토미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배구에 최적화된 선수”라고 설명했다.

 

왕빈은 중국 국가대표팀 일정이 완료되는 대로 입국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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