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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호러영화 주인공→OST 가창까지…‘신사’로 오컬프 흥행 열풍 이을까

입력 : 2026-06-10 11:38:42 수정 : 2026-06-10 1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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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오컬트 호러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가창자로 직접 나서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김재중이 부른 영화 ‘신사 : 악귀의 속삭임’의 타이틀 OST ‘BURN(번)’이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됐다.

 

김재중이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신사 :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의 한 폐신사로 답사를 떠났던 대학생 3명이 흔적도 없이 실종된 후, 무속인의 운명을 지닌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이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장르물이다.

 

OST 'BURN'은 폐신사에 잠든 악귀의 속삭임과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불길한 기운이 서서히 타오르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음산한 분위기를 통해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특유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영화 속 박수무당 '명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재중은 OST를 직접 가창하는 등 서늘한 감성과 강렬한 보이스로 영화의 음산한 분위기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시키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한편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신사 :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토착 신앙과 한국 샤머니즘이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의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김재중은 약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재중이 부른 '신사 : 악귀의 속삭임' OST 'BURN'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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