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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깃든 이준영, 기자회견장 등장…충격 발언 예고

입력 : 2026-05-31 14:07:51 수정 : 2026-05-31 1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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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스틸컷. JTBC 제공
신입사원 강회장 스틸컷. JTBC 제공

최성그룹을 뒤흔들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다. 손현주의 영혼이 들어간 이준영이 공식 석상에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발언을 예고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2회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이 취재진 앞에 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황준현은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으로 사건의 흐름을 뒤집을 예정이다.

 

앞서 강용호와 황준현은 뺑소니 사고를 계기로 연을 맺었다. 강용호의 자녀인 강재경(전혜진 분)과 강재성(진구 분)이 운전 중 황준현을 치고 현장을 떠나면서 그의 선수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진 것. 이후 황준현이 관련 증거를 들고 찾아오자 강용호는 자녀들의 행동에 분노하면서도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듯 백지수표를 건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두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강용호와 황준현의 영혼이 서로 바뀌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 것. 황준현의 몸에서 눈을 뜬 강용호는 의식을 잃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혼란에 빠졌고, 설상가상으로 자녀들의 뺑소니 사건 책임까지 자신에게 전가되는 상황과 마주하게 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황준현이 최성그룹 기자회견장 단상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뺑소니 사고 피해자인 그가 그룹 공식 행사에 직접 참석한 만큼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굳은 표정과 결연한 눈빛에서는 무언가를 밝히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반면 회견장에 자리한 강재경과 강재성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두 사람 모두 긴장한 표정으로 황준현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강용호가 황준현의 몸을 통해 어떤 진실을 드러낼지, 그리고 그의 발언이 최성그룹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이목이 쏠린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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