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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해외파들도 솔트레이크시티 합류 앞둬…손흥민 25일, 이강인 다음 달 1일

입력 : 2026-05-23 14:13:45 수정 : 2026-05-23 1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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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 소속 해외파 선수들의 홍명보호 합류 일정이 나왔다. ‘캡틴’ 손흥민(LAFC)은 홈경기를 마친 뒤 25일 합류하고 ‘에이스’ 이강인(PSG)은 다음 달 1일, 가장 늦게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손흥민을 비롯한 주요 해외파들의 사전 캠프 합류 일정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10시1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릴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6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 경기를 소화한 뒤 당일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LA에서 솔트레이크시티는 비행기로 약 2시간 떨어져 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는 24일에는 국내에서 재활을 진행했던 황인범(페예노르트)을 비롯해 조유민(샤르자),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설영우(즈베즈다),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 이한범(이상 미트윌란), 김승규(도쿄), 김태현(가시마), 이재성(마인츠)이 합류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5일에는 손흥민에 더불어 박진섭(저장)과 황희찬(울버햄튼)이 합류한다. 27일에는 슈투트가르트와의 DFB-포칼(독일 컵 대회) 결승전을 마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가세한다. 마지막으로 합류하는 주인공은 이강인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릴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소화한 뒤 다음 달 1일 합류한다.

 

현재 홍명보호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 중이다. 고지대 적응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솔트레이크는 해발 약 1460m에 있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약 1500m)와 매우 유사한 환경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표팀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다음 달 4일까지 훈련을 이어간다. 막바지 기간 트리니다드토바고(31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다음 달 4일 오전 10시)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브리검영대(BYU) 사우스 필드에서 열린다. 평가전을 마친 뒤 다음 달 5일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로 이동한다. 이후 월드컵 본선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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